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설정/던전 (문단 편집) === 강화종 === 몬스터가 다른 몬스터의 마석을 섭취하면서 나타나는, 통상 몬스터보다 높은 전투력을 보이는 특이개체. 일반적으로 몬스터는 종류가 다르더라도 서로를 공격하지 않지만 모종의 이유로 몬스터가 마석의 맛을 알게 되는 경우 출현하게 된다. 마석을 먹으면 먹을수록 강해지며, 자신과 같은 종류의 몬스터의 마석을 5개 이상 먹었을 경우 눈에 띌 정도로 강력해진다고 한다. 대표적인 강화종의 예로 등장하는 '피투성이 트롤'이라는 별명의 강화종 트롤은 상급 모험자 50명 이상을 살해하였고, 결국은 길드가 애원하여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토벌대에 의해 토벌되었다. 이외에도 24계층 몬스터 대량 발생 사건의 주모자 중 1명인 올리버스 역시 괴인으로 다시 태어나 강화종 몬스터처럼 마석을 먹고 몸을 치유하거나 강화시킬 수 있으며, 괴인 레비스는 동료였던 올리버스의 마석을 적출하여 섭취한 후 마치 랭크 업을 한 것 마냥 강해졌다. 제노스들도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다른 몬스터들을 죽이고 그 마석을 섭취하여 그 능력을 강화한다. 12권에서는 모스 휴즈의 강화종이 보스로 나오는데 이 강화종 때문에 실종된 모험자들이 부쩍 늘어나서 찾는 퀘스트가 평소보다 많이 발주될 정도였다. 몬스터의 본능을 억누를 정도로 지능이 발달하여 동족들을 한 마리씩 죽여가며 마석을 먹는 것보다 모험자들을 죽이고 그들이 수집한 대량의 마석을 먹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학습한 강화종이다. 먼 발치에서 아이즈를 보고는 상대도 안 될 것을 직감해 도망치거나, 모험자들의 패턴을 파악해 뒤통수를 치고 그들의 장비마저 이용하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벨을 파티와 분리시키는 등 극도로 교활한 모습을 보인다. 벨의 파티도 이 강화종의 표적이 되어 몇 번이나 뒤통수를 맞게 된다. 통상 모스 휴즈는 보유하지 않은 능력을 구사하는 등 강화종 중에서도 특히나 강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